경기도 안산시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로또 1등 당첨 복권이 한꺼번에 5장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만약 동일인이 같은 번호로 구매한 것이라면 당첨금은 64억 원을 넘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5일 실시된 로또 제1159회 추첨에서 ‘3, 9, 27, 28, 38, 39’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으며, 총 23명이 1등에 당첨돼 각 12억8485만 원을 받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중 7명은 자동, 14명은 수동, 2명은 반자동으로 당첨됐습니다. <br /> <br />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110명으로 각 4477만원씩 받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1등 당첨 지역 중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판매점에서 수동으로 5장이 당첨돼 동일인이 구매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당첨자가 복권을 나눠 구매했다면 역대급 당첨금 기록을 세울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한편, 로또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하며, 마지막 지급일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21714095855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